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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은혜 ‘옥수동 윤식당’ 이연복 셰프도 감탄 편스토랑 윤은혜 문정원 김재원 첫 등장

by 루피안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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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은혜 ‘옥수동 윤식당’ 이연복 셰프도 감탄 편스토랑 윤은혜 문정원 김재원 첫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 문정원, 김재원 NEW 편셰프 3인이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NEW 편셰프가 출격했다.

 


먼저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넓은 2층 집이 공개됐다. 정원은 “이휘재가 결혼 전 살던 집에 다시 들어갔다. 베란다를 작업실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플로리스트이자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 엄마 문정원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집안 곳곳에 꽃을 장식해둔 문정원은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문정원은 식성이 다른 쌍둥이를 위해 떡으로 두 가지 메뉴를 만들었다. 두부꾸미로 맛을 낸 떡국, 직접 만든 조청을 곁들인 떡 추로스. 또 맛과 건강을 잡은 낙지 달걀찜까지. 고급 한정식 못지않은 메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했다.

 



역대급 금손의 편셰프 윤은혜가 등장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를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한 그가 한식, 양식은 물론 100% 독학으로 익힌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인 것.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를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한 그가 한식, 양식은 물론 100% 독학으로 익힌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인 것이다.

 



윤은혜는 현재 10년지기 매니저, 친한 언니와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아침에 눈을 뜬 윤은혜는 초간단 세안으로 눈부신 찐 민낯을 자랑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그녀는 망친 반죽을 호떡처럼 만든 뒤 중고로 구입한 업소용 와플기에 구워내, 군침 도는 메뉴로 재탄생시켰다. 이어 윤은혜의 동거인들이 메뉴판을 꺼내놓았다. 그동안 윤은혜가 만들어줬던 메뉴들을 적어둔 것.

 


윤은혜의 집은 넓은 거실,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기에 남산뷰와 오픈형 주방도 돋보였다. 윤은혜는 “인테리어를 내가 했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옷, 신발 등도 하우스메이트들과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선 수준급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은혜는 자신이 먹을 부라타치즈 샐러드를 포함해서 한식과 양식까지 3가지 메뉴를 동시에 만들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그는 먼저 제빵부터 시작했고, 무엇보다 한 번도 만들어 보지 않은 콩나물국밥도 준비했다. 조미료를 싫어한다는 윤은혜는 오징어와 무 등으로 직접 육수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청양고추, 양파, 육수 큐브를 냉장고에서 선보이며 살림 꿀팁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연예인들 나와서 요리한 것 중 역대급"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윤은혜는 치즈 파니니, 성수동 맛집 스타일의 콩나물 국밥, 부라타 치즈 샐러드에 도전했다. 윤은혜는 빵 반죽부터 시작했다.

 


이어 윤은혜는 콩나물 국밥도 만들었다. 그는 수란까지 준비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그동안 봤던 연예인들 중에 요리실력이 제일 좋다”고 극찬했다.

윤은혜는 “요리로 질타를 받지 않아 좋다”라며 “나라는 존재가 사랑받는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연복 셰프조차 "지금까지 나온 연예인 중 최고"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을 정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그 집에 빈방 있나", "옥수동 윤식당"이라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윤은혜는 "남들이 잘 먹어줄 때 기쁘다. 종일 요리만 할 때도 있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편스토랑 윤은혜 ‘옥수동 윤식당’ 이연복 셰프도 감탄 편스토랑 윤은혜 문정원 김재원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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